연예
소진, SNS에 故 은비 애도 글 남겨…리세 회복도 기원
입력 2014-09-03 17:48 
사진=소진, 은비 SNS
[MBN스타 전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레이디스코드 은비(22·본명 고은비)에 애도를 표했다.

소진은 3일 자신의 SNS에 레이디스코드 은비 양.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라며 사망한 은비에 대한 애도의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리세 꼭 무사하길 기도해요. 모두들 꼭 같이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레이디스코드 멤버들 모두를 위해서 꼭 기도해주세요”라며 중태에 빠진 리세를 응원하는 글도 함께 올렸다.

한편, 은비는 3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은비와 멤버들이 함께 타고 있던 승합차는 인천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빗길에 미끄러지며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은비가 사망했고 리세와 소정이 크게 다쳤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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