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김상중이 한국방송대상에서 진행자부문 개인상을 수상했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상중은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를 맡아 활약 중이다. 그는 주요 사회적 의제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높였다.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를 7년 넘게 진행해왔다. 내게도 이런 일이 생긴 점이 놀랍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묘하게도 감격스럽기까지 하다. 그런데 말이다. 이 상에 대해 공을 돌릴 점은 따로 있다. 이 말투는 여기까지 하겠다”며 프로그램 속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7년 넘게 진행을 해오면서 진실을 찾기 위해 열정을 불태운 PD, 작가들이 많았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내 몫은 백에 열이다. 이 수상의 영광과 공은 그들에게 돌리겠다. 뒤처지지 않는 진행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덧붙였다.
매년 9월3일 ‘방송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한국방송대상은 올해로 41회를 맞이했다. 이날 KBS 도경완 아나운서, MBC 이진 아나운서,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진행자 부문 개인상 수상자
▲ KBS 한상권 아나운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취재파일 K ▲ CBS 배미향 PD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 김상중 (SBS ‘그것이 알고싶다) ▲ CBS 하근찬 앵커 (‘하근찬의 아침종합뉴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상중은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를 맡아 활약 중이다. 그는 주요 사회적 의제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높였다.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를 7년 넘게 진행해왔다. 내게도 이런 일이 생긴 점이 놀랍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묘하게도 감격스럽기까지 하다. 그런데 말이다. 이 상에 대해 공을 돌릴 점은 따로 있다. 이 말투는 여기까지 하겠다”며 프로그램 속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7년 넘게 진행을 해오면서 진실을 찾기 위해 열정을 불태운 PD, 작가들이 많았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내 몫은 백에 열이다. 이 수상의 영광과 공은 그들에게 돌리겠다. 뒤처지지 않는 진행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덧붙였다.
매년 9월3일 ‘방송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한국방송대상은 올해로 41회를 맞이했다. 이날 KBS 도경완 아나운서, MBC 이진 아나운서,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진행자 부문 개인상 수상자
▲ KBS 한상권 아나운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취재파일 K ▲ CBS 배미향 PD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 김상중 (SBS ‘그것이 알고싶다) ▲ CBS 하근찬 앵커 (‘하근찬의 아침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