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광·진지희,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 선정
입력 2014-09-03 15:39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장광가 진지희가 세대를 뛰어넘은 뜻 깊은 만남을 가진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극장에서 개최되는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가 올해의 홍보대사로 배우 장광, 진지희를 선정했다.

장광은 6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 성우 활동 등 다방면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배우이다. 진지희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깜찍한 연기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뒤, 꾸준한 활동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다.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의 홍보대사는 60대와 10대를 대표하는 배우 장광과 진지희의 세대를 뛰어넘은 뜻 깊은 만남이기에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장광과 진지희는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슬로건과 현재의 노인과 미래의 노인, 세대가 소통하면서 함께 모여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영화축제를 함께 이끌어나갈 것으로 더욱 기대된다.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의 홍보대사 장광, 진지희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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