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명량'이 누적관객 1700만명을 넘었다.
3일 오전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명량'이 누적관객수 1700만34명(오전 9시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개봉한 지 36일 만이다.
'명량'은 개봉 직후 10~20대의 젊은 관객들은 물론 중장년층과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폭발적 입소문을 통해 한국영화 시장의 확대를 이끌며 거침없는 흥행세로 각종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개봉 18일 째 '아바타'의 기록(1362만명)을 뛰어넘었다. 지난달 31일에는 누적 매출액 1295억7135만2410원을 기록하며 3D영화 '아바타'가 세운 매출액 1248억원까지 넘겼다.
개봉 6주차에 접어든 '명량'은 다양한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관객들에게 재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jeigun@mk.co.kr
영화 '명량'이 누적관객 1700만명을 넘었다.
3일 오전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명량'이 누적관객수 1700만34명(오전 9시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개봉한 지 36일 만이다.
'명량'은 개봉 직후 10~20대의 젊은 관객들은 물론 중장년층과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폭발적 입소문을 통해 한국영화 시장의 확대를 이끌며 거침없는 흥행세로 각종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개봉 18일 째 '아바타'의 기록(1362만명)을 뛰어넘었다. 지난달 31일에는 누적 매출액 1295억7135만2410원을 기록하며 3D영화 '아바타'가 세운 매출액 1248억원까지 넘겼다.
개봉 6주차에 접어든 '명량'은 다양한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관객들에게 재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