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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분리과세 고수익 채권펀드
입력 2007-04-10 11:07  | 수정 2007-04-10 11:05
국민은행은 분리과세를 목적으로 가입할 만한 고수익·고위험 채권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펀드는 10% 이상 하이일드 채권에 투자해 은행 정기예금+α 수익을 추구합니다.
고액 자산가들은 이 펀드를 통해 금융소득 4천만원 이상일 경우 부과되는 종합과세 대상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일반 투자자 역시 일반 채권펀드의 현행 15.4% 세율보다 낮은 6.4%를 적용받습니다.
이 상품은 최소 1년 이상 투자해야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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