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애의 발견’ 정유미, 얼굴로 솜사탕 먹으며 웃음보 자극
입력 2014-09-02 22:39 
‘연애의 발견’에서 정유미가 솜사탕으로 모두를 웃겼다. 사진=연애의 발견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연애의 발견에서 정유미가 솜사탕으로 모두를 웃겼다.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정유미 분)은 솜사탕을 얼굴로 먹으며, 강태하(에릭 분)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날 과거 회상에 빠진 여름은 태하와의 놀이동산 데이트를 떠올린다. 여름과 태하는 솜사탕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고, 특히 그녀는 온 얼굴에 솜사탕을 묻혀 태하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태하는 물론 꼬마, 꼬마의 엄마까지 여름을 보고 웃는다. 그러나 정작 여름만이 웃는 이유를 알지 못한다.

결국 화장실에서 자신의 얼굴 상태를 체크한 여름은 소리를 지르며 급하게 얼굴을 닦는다.

얼굴 정리(?)를 마치고 돌아온 여름은 태하를 공격하며 분노했다.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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