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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김성오, 악귀 사람에 빙의 시켜…살인마 탄생
입력 2014-09-02 22:31 
사진=야경꾼일지 캡처
[MBN스타 박다영 기자] 김성오가 악귀들을 끌어 모아 사람을 해쳤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9회에서는 사담(김성오 분)이 귀신을 이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사담은 도성 밖에서 주문을 외웠고 악의 기운들이 운집했다.

악이 깃든 귀신들이 활개를 치기 시작했고, 일반인의 몸속으로 빙의되어 사람을 죽이는 결과를 초래했다.

서로 죽고 죽이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민심은 흉흉해졌고 사담이 귀신을 이용해 야심을 손에 쥐려는 작전은 수월하게 흘러갔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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