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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호, 아내 언급…"아내와 띠동갑, 장모님과도 띠동갑" 깜짝
입력 2014-09-02 21:57 
'임호' / 사진= KBS 2TV '1대100'
배우 임호, 아내 언급…"아내와 띠동갑, 장모님과도 띠동갑" 깜짝


'임호'

배우 임호가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습니다.

2일 방송된 KBS 2TV '1 대 100'에 출연한 임호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지인의 소개로 아내를 만났다"며 "길치인 아내가 40분 늦게 도착했는데, 기분이 전혀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름다운 아가씨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처음 보자마자 결혼을 직감했다"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 임호는 "아내와 띠동갑, 장모님도 띠동갑이다. 딱 중간에 꼈다"며 "세대차이는 없다. 장모님이 젊어서 함께 아유회를 나가면 더 편하게 느껴진다"고 고백했습니다.

'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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