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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박재범 “앨범 작업, 장사 아닌 작품”
입력 2014-09-02 20:18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박재범이 자신의 앨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트에서 박재범의 정규 2집 ‘에볼루션(EVOLUTIO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재범은 내게 앨범 활동과 작업은 장사가 아닌 작품”이라면서 많은 분이 들어주면 좋겠지만, 완성도가 제일 중요하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박재범은 만족스런 앨범을 위해 노력했고 그러다보니 17곡이 수록됐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대중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고 떨린다”고 덧붙였다.

박재범은 지난 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에볼루션을 발표했다. 그는 타이틀곡 ‘쏘 굿(So Good)을 포함한 총 17곡 전곡에 작사, 작곡 참여했다. 타이틀곡 ‘쏘 굿은 마이클 잭슨에 영감을 받은 곡으로, 박재범만의 색깔로 만든 신나는 템보의 댄스 곡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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