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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신의 손’, 예매율 25.4%로 1위…‘흥행돌풍’ 예고
입력 2014-09-02 18:46 
영화 ‘타짜-신의 손이 예매율 1위로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2일 영화진흥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타짜-신의 손은 25.4%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24.6%로 2위,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는 14.5%로 3위를 기록했다.
영화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그려낸 작품이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 중 2부를 영화화한 것으로 ‘과속스캔들,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타짜 신의손, 재밌을 거 같다” 타짜 신의손, 최승현이 나온다는데 보러 가야지” 타짜 신의손, 신세경 이하늬 노출신도 있다던데” 타짜 신의손, 나도 곧 보러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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