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사히, 수퍼드라이 4만잔 돌파 기념 `야구 여신` 최희 초청 이벤트 개최
입력 2014-09-02 18:25  | 수정 2014-09-03 18:38

롯데아사히주류가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에서 판매한 수퍼드라이 4만잔 돌파를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벤트는 2일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점에서 열렸으며 '야구 여신'으로 유명한 방송인 최희가 초청됐다.
엑스트라 콜드 바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 블랙'을 영하의 온도로 제공해 약 2배 더 부드러운 거품과 청량감을 맛 볼 수 있는 기간한정 팝업스토어다. 일본을 제외한 해외매장으로는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다.
최희는 행사에 참여해 총 5단계에 걸친 엑스트라 콜드 바의 맥주 추출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희가 직접 따른 맥주는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들에게 제공됐으며 기념 촬영도 진행됐다.
최희는 이 날 행사에서 "엑스트라 콜드 바 4만잔 돌파를 축하드리며 이렇게 의미있는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직 엑스트라 콜드 바를 방문하지 못한 분들도 꼭 방문하셔서 시원한 프리미엄 맥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부터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점에서는 맥주 따르기 체험인 '마이스터 체험'에 참여한 선착순 50명의 고객에게 최희의 친필사인이 담긴 '마이스터 인증카드'를 증정한다.
엑스트라 콜드 바는 서울 강남역과 부산 해운대 2곳에서 오는 30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운영되며 영업시간은 서울점이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부산점은 평일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오전 1시까지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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