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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사랑 가득 송편 빚기` 나눔 행사
입력 2014-09-02 18:23  | 수정 2014-09-03 18:38

MG손해보험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사랑 가득 송편 빚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김상성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경기도 군포시 소재 '양지의 집'을 찾아 중증장애인과 함께 추석 명절문화를 체험했다.
MG손보 임직원들과 양지의 집 중증장애인들은 이날 1대 1로 짝을 이뤄 송편과 전을 만들고 마술공연을 관람했다. 또, MG손보 캐릭터 '조이'가 깜짝 등장해 김상성 대표이사와 함께 '기저귀 조이박스'를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
앞서 MG손보는 이번 행사를 위해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mgenjoy)에서 행복을 전달하는 '오늘부터! Project - 조이박스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희망댓글을 적립해 기저귀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가족이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행복을 나누는 추석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MG손보는 작년 5월 출범 이래 연탄배달, 만두빚기, 노을공원 숲만들기,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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