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리드, 코넥스시장 신규상장 신청
입력 2014-09-02 18:21 

한국거래소는 리드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거래소는 리드가 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와 현장실사 등 약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리드는 LCD제조장비를 주요 제품으로 하는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366억4600만원, 순이익은 24억900만원이었다.
지정자문인은 KDB대우증권이다.
한편 이날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60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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