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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컴백 무대 ‘크리스말로윈’ ··· 스윙스·바스코, 객원래퍼로 참여
입력 2014-09-02 16:38 
래퍼 스윙스와 바스코가 객원 래퍼로 서태지의 컴백 무대에 오른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서태지가 9집 활동의 서막이 될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을 10월 18일 서울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연다”고 밝힌 데 이어 스윙스와 바스코가 서태지의 컴백공연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2일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 스윙스와 바스코는 ‘교실이데아 ‘하여가 ‘컴백홈 등을 서태지 밴드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바스코는 어릴 적 서태지의 음악을 들으며 많은 영향을 받고 자라왔는데 음악적으로 성장해 함께 한 무대에 서게 된다는 것이 내 음악 커리어 상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윙스는 서태지 님과 같이 무대에 서다니! 뿌잉뿌잉”이라고 애교 섞인 발언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 서태지는 9집 정규앨범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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