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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의 주역들, 깜찍한 화이팅 [MBN포토]
입력 2014-09-02 15:53  | 수정 2014-09-02 15:54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용수 감독, 배우 이동우, 신세경, 한정수가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언맨'은 첫사랑에 대한 쓰라린 상처와 분노가 칼날이 되어 몸 밖으로 나오는 남자 주홍빈(이동욱)과 따뜻한 마음으로 그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손세동(신세경)이 만나 그려가는 로맨틱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서울)=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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