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주현, ‘모던파머’ 캐스팅 확정…예명 사용 후 첫 작품
입력 2014-09-02 12:04 
사진 제공=매니지먼트 구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한주현이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 캐스팅됐다.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구는 2일 오전 배우 한주현이 ‘모던파머에서 송화란 역을 맡게 됐다. 여지라는 이름에서 한주현이라는 예명으로 바꾼 후 첫 작품 활동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로, 한주현은 극 중 연변에서 온 불법체류자 송화란으로 출연한다.

한편, ‘모던파머는 10월18일 오후 8시4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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