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쁜 녀석들’ 박해진, 피투성이 변신 ‘눈길’
입력 2014-09-02 11:23 
사진 제공=와이트리미디어
[MBN스타 유지혜 기자]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이 피투성이된 박해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나쁜 녀석들에서 IQ 160 비상한 두뇌의를 가진 이정문 역할로 출연한다. 이정문은 최연소 멘사 가입은 물론 최연소 철학, 최연소 수학 박사 다양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최연소 연쇄 살인범이라는 타이틀까지 함께 가지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박해진이 손은 물론 얼굴, 옷까지 피투성이가 된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붉은 피가 바닥에 흥건한 현장 속 감정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피 묻은 돌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는 박해진이 완벽한 연기변신을 위해 캐릭터에 몰입 중이다. 이정문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의 열의가 브라운관에도 고스란히 전달 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의 완벽한 변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은 악질 범죄자를 처단하기 위해 더 그들보다 더 나쁜 녀석들이 모여 악을 심판하는 수사 드라마로 오는 10월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