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의 신부 신민아 “거창한 이벤트 보다 진심 담긴 프러포즈 받고 싶어”
입력 2014-09-02 08:43 
나의 신부 신민아
나의 신부 신민아, 기대하는 프러포즈 고백

나의 신부 신민아, 나의 신부 신민아

배우 신민아가 기대하고 있는 프러포즈를 언급했다.

신민아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서 거창한 프러포즈를 받으면 소름 끼칠 것 같다. 소박하고 진심이 담긴 프러포즈를 받아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정희 역시 기대하고 있는 프러포즈에 대해 프러포즈는 굳이 뭔가를 생각해보거나 원하는 건 없는 것 같다. 남편이 될 사람이 그냥 따뜻하게 ‘나랑 결혼 해줄래라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신혼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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