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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크’ 유인나, 최정우의 믿음에 다시 일어나
입력 2014-09-01 23:37 
사진=마시크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마이 시크릿 호텔 최정우가 유인나를 향해 믿음을 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5회에서는 사직서 낼 준비를 하는 남상효(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상효는 구해영(진이한 분)의 결혼식을 망쳐 모든 것을 책임지고 이무영(최정우 분)에게 사직서를 내기위해 그를 찾아갔다.

남상효를 본 이무영은 난 남상효 씨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항상 믿는다”며 난 또 인연이라는 걸 믿는다. 우리가 이렇게 만난 것도 우연은 아닐 것이다”라며 남상효에 대한 믿음을 말했다.

이에 남상효는 감동받은 표정을 지으며 항상 믿어주셔서 감하다. 사실 그만두려 했는데 그냥 열심히 일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더 시크릿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 분)의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 드라마로 유인나, 진이한, 남궁민, 이영은, 최정원, 하연주가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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