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은행, 쪽방촌 어르신들에 봉사 활동
입력 2014-09-01 23:33 
신한은행은 서울 동대문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치과진료 미소원정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소원정대는 신한은행이 후원하고 푸르메재단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2년을 시작으로 이번 쪽방촌 봉사까지 모두 350여 가구에 의료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신한은행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해 도배와 의료봉사활동에 도움을 줬으며, 한의사와 전문안마 봉사자도 함께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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