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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외국인 패널, 김구라 첫 인상에 돌직구
입력 2014-09-01 22:08 
‘비정상회담 G11 외국인 패널들이 김구라의 첫 인상을 말했다.
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비정상회담에는 개그맨 김구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11명의 외국인 패널들과 열띤 토론을 벌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외국인 패널들은 각자가 느낀 김구라의 첫 인상에 대해 밝혔다.
캐나다 대표 기욤은 포스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고,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개그 스타일이 옛날 스타일이다”라고 다소 직설적인 발언을 해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

이어 프랑스 대표 로빈은 생각보다는 착해 보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구라는 ‘아들이 원하는 건 다 들어주는 나, 비정상인가?라는 안건을 들고 토론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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