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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블락비, 물 빠진 휴대전화 복구법 대공개
입력 2014-09-01 21:49 
사진=위기탈출넘버원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그룹 블락비가 휴대전화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실험을 통해 알아봤다.

1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NS윤지와 오렌지캬라멜 레이나, 유민상이 출연해 안전 퀴즈를 풀었다.

이날 블락비는 휴대전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특별 출연했다. 블락비 멤버들은 가장 휴대전화를 많이 사용하는 멤버로 재효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휴대전화가 바닷물에 빠졌을 때 건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라는 퀴즈를 받고 직접 실험에 임했다. 멤버들은 헤어드라이어로 휴대전화를 말리거나 소주를 부었지만 켜지지 않는 휴대전화를 보며 망연자실했다.

하지만 압력밥솥에 신문지를 넣고 휴대전화를 넣고 보온해 주니 금세 켜지는 휴대전화를 보고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문가는 이에 배터리를 분리하고 깨끗한 물로 씻은 후 두세 시간 보온해주면 건조하기에 적당한 73~75도를 유지해 빨리 건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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