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미 열애설’ 손호영, 과거 발언 화제 “이상형은 고추같은 여자”
입력 2014-09-01 21:40 
god 멤버 손호영이 9살 연하의 가수 아미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손호영은 과거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집에서 요리해주는 여자가 좋다”고 답했다. 또, OCN TV 무비 ‘사랑은 맛있다 방송에는 맵지만 자꾸 생각이 나는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고추를 좋아한다”며 이상형을 매운 고추에 비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1일 한 연애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하며 두 사람의 자전거 데이트 포착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현재 손호영의 소속사는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관계일 뿐이다. 연인 사이는 결코 아니다”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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