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시 단신] 이건호 국민은행장 "은행장 거취, 이사회에 맡기겠다"
입력 2014-09-01 19:42 
KB금융의 내분 사태와 관련해 이건호 국민은행장은 "거취를 포함한 모든 문제를 이사회 결정에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건호 행장은 오늘(1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주 전산기 교체를 둘러싼 내분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자리에 연연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