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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이 선택한 ‘안녕, 헤이즐’…힐링 로맨스 열풍 이어가
입력 2014-09-01 18:04 
사진 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영화 ‘안녕, 헤이즐(감독 조쉬 분)이 70만 관객을 돌파하며 로맨스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안녕, 헤이즐은 지난달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3주차에 71만9729명을 넘어서며 장기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또 이 영화는 ‘명량, ‘해적 등 한국영화 화제작과 할리우드 개봉작 ‘인투 더 스톰, ‘닌자터틀의 가세 속에서 박스오피스 순위권을 지키며 극장가를 힐링 로맨스로 물들이고 있다.

‘안녕, 헤이즐은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다니는 헤이즐 앞에 나타난 꽃미소가 매력적인 순정남 어거스터스, 무엇도 방해할 수 없는 첫사랑에 빠진 그들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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