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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굿 걸’ 다코타 패닝 모태여신 종결자…엠마왓슨-박신혜 ‘일맥상통’
입력 2014-09-01 16:39 
사진 제공=㈜도키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 발돋움한 다코타패닝-엠마왓슨-박신혜가 진정한 모태여신으로 거듭났다.

다코타패닝은 이번 영화 ‘베리 굿 걸(감독 나오미포너)에서 강렬한 첫사랑에 빠진 릴리 역을 맡아 가슴 뭉클한 감성을 선보인다.

그는 8살 나이에 영화 ‘아이 엠 샘을 통해 천재적인 연기로 이름을 알리고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해리포터를 통해 유명해진 엠마왓슨 또한 성숙해진 외모와 연기력까지 겸비한 대세스타 배우로 성장했다.

국내에도 아역을 통해 성인연기자로 자리를 잡은 배우 박신혜가 이들과 맥을 같이 한다.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제작 영화사비단길, 상의원문화산업전문)의 출연을 확정한 박신혜는 배우 한석규, 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성숙해진 20살 여인으로 돌아온 다코다패닝 주연 ‘베리 굿 걸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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