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눈꽃빙수 위생, 우유 재활용에 맨손 조리…세균이 무려 ‘충격’
입력 2014-09-01 16:20 
‘먹거리 x파일 눈꽃빙수의 위생 상태가 도마에 올랐다.
지난 29일 방송된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빙수를 먹고 배탈이 났다는 소비자의 제보를 받고, 눈꽃빙수가 소비자의 입에 들어가기까지 과정을 조사했다.
이어 제작진은 눈꽃빙수 전문점 주방에서 맨손으로 조리를 하고, 우유를 재활용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또한 눈꽃빙수 업체 10곳을 조사한 결과 대장균군에 속하는 세균이 적게는 140마리, 많게는 만 마리가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눈꽃빙수 위생, 충격적이다” 눈꽃빙수 위생, 저러니까 먹으면 배가 아프지” 눈꽃빙수 위생, 심각하다” 눈꽃빙수 위생, 이제 못 먹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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