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Al Pacino)가 제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베니스영화제에서 영화 ‘맹글혼 스크리닝 행사가 열렸다. 알 파치노는 자신의 연인 루실라 솔라(Lucila Sola)와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4월 교제사실을 알렸다. 아르헨티나 출신 배우인 루실라 솔라는 79년생으로 알 파치노보다 39살 어리며, 슬하에 딸 카밀라 솔라를 뒀다.
한편 1968년 연극 ‘더 인디안 원츠 더 브롱크스로 데뷔한 알 파치노는 영화 ‘대부 ‘스카페이스 ‘여인의 향기 ‘오션스 13 등에 출연했다.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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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 2010년 4월 교제사실을 알렸다. 아르헨티나 출신 배우인 루실라 솔라는 79년생으로 알 파치노보다 39살 어리며, 슬하에 딸 카밀라 솔라를 뒀다.
한편 1968년 연극 ‘더 인디안 원츠 더 브롱크스로 데뷔한 알 파치노는 영화 ‘대부 ‘스카페이스 ‘여인의 향기 ‘오션스 13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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