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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홍종현, 영화 ‘경찰가족’으로 만날까…“긍정 검토 중”
입력 2014-09-01 14:57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진세연과 홍종현이 영화 ‘경찰가족 출연을 검토 중이다.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후 MBN스타에 진세연이 ‘경찰가족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여러 작품을 놓고 보고 있는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홍종현의 소속사 용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홍종현이 ‘경찰가족 출연 확정을 지은 건 아니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가족은 경찰집안의 딸과 범죄조직의 아들이 결혼에 성공하기까지 좌충우돌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진세연은 극중 경찰집안의 딸로, 홍종현은 범죄조직의 아들 역을 제안 받았다.

‘경찰가족은 오는 10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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