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유제약,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장(腸)안에 화제` 출시
입력 2014-09-01 14:51  | 수정 2014-09-02 15:08

유유제약은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 '장(腸)안에 화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장안에 화제'는 프로바이오틱스에 프로바이오틱스 부원료(프락토올리고당)를 첨가해 대장 내 유익한 세균을 선택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종 총 5종이 포함돼 있다. 또 유해균인 포도상구균·살모넬라균·대장균 증식 억제 기능과 면역조절 등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장안에 화제'는 쉽게 사멸하는 유산균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한 코팅 기술을 사용해 우수한 안정성을 보인다"며 "2차로는 식물성 캡슐을 이용해 누가 먹어도 안심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품의 완벽한 유산균 밸런스를 통해 면역기능과 장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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