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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배성우 “신민아 ‘만약에’ 열창…정말 잘한다”
입력 2014-09-01 11:48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조정석과 배성우가 신민아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신민아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서 영화 속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다. 태연의 ‘만약에를 불렀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신민아의 노래 실력에 대해 노래를 정말 잘한다”며 칭찬했다. 배성우 역시 신민아가 노래를 너무 잘했다. 윤정희는 샹송을 열창했다. 어마어마했다”고 전했다.

이에 윤정희는 샹송을 불렀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연기보다는 노래 연습을 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 열심히 했는데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신혼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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