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평소 조정석 팬…호흡 잘 맞았다”
입력 2014-09-01 11:33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신민아가 조정석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신민아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서 워낙 조정석씨 연기를 인상 깊게 봤다. 평소 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나리오를 보고 기대가 많이 됐었다.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연기도 잘 받쳐주고 호흡이 잘 맞았다. 개그도 잘 맞았다. 굉장히 재밌고 편하게 찍었던 작품이다”고 덧붙였다.

신민아는 극중 잔소리쟁이 아내 미영 역을 맡았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신혼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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