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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출신’ 지이, 부부 EDM 콜라보 ‘테이크 잇’…활동 재개
입력 2014-09-01 11:06 
그룹 거북이 출신 래퍼 지이가 엣지(EDJE)라는 이름으로 프로듀서 원매드(1MAD)와 함께 첫 EDM 싱글 ‘테이크 잇’(Take It)을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거북이 출신 래퍼 지이가 엣지(EDJE)라는 이름으로 프로듀서 원매드(1MAD)와 함께 첫 EDM 싱글 ‘테이크 잇(Take It)을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지이와 원매드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테이크 잇을 공개한다. 국내 사이트에 이어 5일에는 비트포트, 트랙소스, 15일에는 아이튠즈, 구글뮤직, 아마존 등 전 세계 지역으로 발매 예정이다.

‘테이크 잇은 속사포 같은 노트 전개와 강렬한 신디사이저 위에 주기적인 필터 효과가 특징인 곡이다.


국내 최초 부부 EDM 콜라보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한 엣지는 오는 6일 이태원 클럽에서 열리는 앤트렙 정기파티에서 ‘테잇크 잇 발매 기념 무대를 마련했다”며 화려한 디제잉 퍼포먼스와 함께 데뷔 싱글 ‘테이크 잇의 라이브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디제이 엣지와 프로듀서 원매드는 두 번째 싱글 준비에 한창이며 다양한 EDM 공연 무대에서 라이브 디제잉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과 호흡해 나갈 예정이다. 원매드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지난 4월 지이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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