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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 김진아 기리며 “정말 좋은 추억은 언제든 살아 빛난다”
입력 2014-09-01 10:55 
정애연 정애연
정애연, 시누이 김진아 발인식 지켰다

정애연 정애연

정애연이 시누이 김진아의 발인식에서 곁을 지켰다.

8월31일 故 김진아의 발인식이 열렸다. 그녀의 마지막 길에는 가족들이 함께했다.

특히 그녀의 올케 정애연은 촬영 중인 드라마 '최고의 결혼' 촬영을 연기하고 故 김진아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영화배우 故 김진아의 발인식에 남동생 부부 김진근과 정애연이 참석했다.

故 김진아의 발인은 배우인 남동생 김진근, 올케 정애연 등 가족과 친지, 지인들의 슬픔 속에 진행됐다.

김진아는 지난달 20일 새벽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과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김진아는 오랜 기간 암으로 투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애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장례 날짜와 장소를 공지하며 "화려했던 진아언니 예쁘고 아름답게 보내드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정말 좋은 추억은 언제든 살아 빛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애처롭게 숨쉰다"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 한 구절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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