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올해 재개발·재건축 시장의 최대 사업장인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금광1구역 재개발 사업을 7688억원에 단독 수주했다.
이와 관련해 대림은 지난달 31일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 결과,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힘에 따라 금광1구역 사업장은 지하 4층~지상 29층, 총 5081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오는 2016년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2018년 본 공사 착공 및 일반분양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대림산업 도시정비사업팀 오승재 팀장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현재까지 전국 6개 사업지, 12,778가구, 1조9000억원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다”고 밝히며 수익성이 담보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중심으로 수주역량을 집중해 올해 재개발·재건축 시장에서 2조원의 수주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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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대림은 지난달 31일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 결과,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힘에 따라 금광1구역 사업장은 지하 4층~지상 29층, 총 5081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오는 2016년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2018년 본 공사 착공 및 일반분양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대림산업 도시정비사업팀 오승재 팀장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현재까지 전국 6개 사업지, 12,778가구, 1조9000억원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다”고 밝히며 수익성이 담보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중심으로 수주역량을 집중해 올해 재개발·재건축 시장에서 2조원의 수주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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