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단신] 푸틴 "우크라 '국가지위' 논의"…독립 첫 거론
입력 2014-09-01 06:29  | 수정 2014-09-01 09:27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친 러시아 반군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대해 '독립'을 의미하는 말을 거론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 지역의 국가 지위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내전 이후 독립에 대해 의견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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