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생활기록부 공개 "반전인데?" 박장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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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의 생활기록부가 공개됐습니다.

나나는 31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홍수현의 도움을 받아 고향인 청주에서 학창시절 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고속버스에 오른 나나는 학창시절 선생님과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늘 응원해주시고, 내 재능을 알아봐주신 선생님"이라고 말하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윽고 고향 청주에 도착한 나나는 버스를 타고 졸업한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특히 고2 시절 나나의 생활기록부가 전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나나의 생활기록부에는 십자수를 즐겼다는 기록이 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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