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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3인3색 러브스토리 "박형식 연기 대박!"
입력 2014-08-31 13:28 
'가족끼리 왜이래' 사진=KBS


'가족끼리 왜이래'

'가족끼리 왜 이래'의 차 씨 집안 3남매의 3인3색 러브스토리가 시작됐습니다.

30일 '가족끼리 왜 이래' 5회에서 차강심(김현주 분)은 문태주(김상경)의 비서로 들어가고, 문태주는 차강심이 포기하고 사표를 쓰도록 꼬투리를 잡거나 불가능한 업무를 주지만, 아랑곳 않고 자신의 업무를 척척 해냈습니다.

강서울(남지현)은 차순봉(유동근)을 위해 샀던 신발을 찾으러 윤은호(서강준)을 찾아가고, 은호는 12년전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서울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은호는 차달봉(박형식)에게 서울의 존재를 알게 됐다고 말하고 달봉은 서울이 은호와 같이 있음을 알고 은호의 사무실로 찾아갔습니다.


이 자리에서 달봉은 은호에게 서울을 향한 마음을 들켰습니다.

한편 차강재(윤박)를 데릴사위로 맞으려는 권원장(김일우 )의 주선으로 강재는 허양금(견미리), 권효진(손담비) 모녀와 함께 음악회에 가게 됐습니다.

같은 시각 이영진(이서윤)은 강재의 집으로 찾아가 식구들과 마주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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