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케이팝(K-POP) 가수들이 지난 8월30일 미국, 일본, 홍콩, 베트남에서 현지 팬들을 상대로 성황리에 콘서트를 개최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합동 콘서트 ‘2014 JYP네이션-원 마이크(2014 JYP NATION-ONE MIC)가 30일 오후 8시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렸다. 1만 여 홍콩 팬들 앞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을 포함해 투에이엠(2AM), 투피엠(2PM), 선미, 핫펠트(예은), 미쓰에이, 백아연, 갓세븐(GOT7) 등이 무대에 올랐다.
‘JYP 네이션-원 마이크는 9월5일~7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열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JYJ는 30일 베트남 꾸언쿠바이 스타디움에서 60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JYJ 아시아 투어인 ‘더 리턴 오브 더 킹(THE RETURN OF THE KING)은 2010년 JYJ가 베트남을 찾은 후 정규 콘서트로 다시 찾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 특히 이날 콘서트는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진행돼 장관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JYJ의 아시아 투어 ‘더 리턴 오브 더 킹는 오는 9월6일 중국 성도 공연으로 이어진다.
YG엔터테인먼트의 패밀리 콘서트 ‘YG 패밀리 2014 갤럭시 투어 : 파워 인 상하이(G FAMILY 2014 GALAXY TOUR : POWER IN SHANGHAI)는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중국 팬들과 만났다. 3만50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한 이번 콘서트에는 싸이, 투애니원(2NE1), 빅뱅, 위너 등이 무대 올라 개별 무대 및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YG 패밀리 2014 갤럭시 투어는 9월13일~14일 싱가포르, 10월19일 중국 베이징, 10월25일 대만으로 이어진다.
동방신기는 30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최대 여름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 스타디움 페스티벌 2014 파워드 바이 인 젤리(A-NNATION STADIUM FES. 2014 POWERED BY IN 젤리)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5000여 팬들과 함께 했다. 특히 동방신기는 4년 연속 이 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동방신기는 2015년 2월7일 일본 후쿠오카 돔 공연을 시작해 두 번째 5대 돔 투어를 시작한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합동 콘서트 ‘2014 JYP네이션-원 마이크(2014 JYP NATION-ONE MIC)가 30일 오후 8시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렸다. 1만 여 홍콩 팬들 앞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을 포함해 투에이엠(2AM), 투피엠(2PM), 선미, 핫펠트(예은), 미쓰에이, 백아연, 갓세븐(GOT7) 등이 무대에 올랐다.
JYJ는 30일 베트남 꾸언쿠바이 스타디움에서 60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JYJ 아시아 투어인 ‘더 리턴 오브 더 킹(THE RETURN OF THE KING)은 2010년 JYJ가 베트남을 찾은 후 정규 콘서트로 다시 찾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 특히 이날 콘서트는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진행돼 장관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JYJ의 아시아 투어 ‘더 리턴 오브 더 킹는 오는 9월6일 중국 성도 공연으로 이어진다.
YG엔터테인먼트의 패밀리 콘서트 ‘YG 패밀리 2014 갤럭시 투어 : 파워 인 상하이(G FAMILY 2014 GALAXY TOUR : POWER IN SHANGHAI)는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중국 팬들과 만났다. 3만50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한 이번 콘서트에는 싸이, 투애니원(2NE1), 빅뱅, 위너 등이 무대 올라 개별 무대 및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동방신기는 30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최대 여름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 스타디움 페스티벌 2014 파워드 바이 인 젤리(A-NNATION STADIUM FES. 2014 POWERED BY IN 젤리)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5000여 팬들과 함께 했다. 특히 동방신기는 4년 연속 이 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