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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싸움’ 30일 잠실 롯데-LG전 매진
입력 2014-08-30 18:08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치열한 4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가 흥행에도 성공했다.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 LG의 경기가 매진됐다. LG 홈경기로는 시즌 6번째. LG구단 관계자는 오후 5시57분 2만60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롯데와 LG가 벌이는 4위 싸움에 주말이라 많은 관중이 야구장으로 몰렸다. LG는 51승1무56패로 4위를 달리고 있고 47승1무58패인 롯데는 LG에 3경기 차 뒤진 6위에 머물러 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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