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와 차안에서 뜨거운 애정행각 도중…‘충격!’
입력 2014-08-30 15:58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사진=MBC
배우 권오중이 자신의 아내에 대한 애정을 밝혀 네티즌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을 주제로 MC 유재석, 허경환, 장동민, 임원희, 권오중과 남자 방청객 100여 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오중은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살”이라며 아내의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형수님을 뵀는데 너무 동안이시라.. 아~ 50이시구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2012년 9월 17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권오중은 연상 아내와의 연애 시절 해프닝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연상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 데이트 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차안에서 껴안고 있다가 경찰에 끌려갔다”며 아내가 연상이었기 때문에 유부녀가 총각과 불륜을 저지르는 현장으로 오해를 받았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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