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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파비앙, 친누나 공개 "유전자 우월하네~" 대박!
입력 2014-08-30 10:40 
'나혼자산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파비앙이 고향 프랑스에서 친누나를 만났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은 가족과 친구를 만나기 위해 고국 프랑스로 향했습니다.

이날 파비앙은 이번에 프랑스에 가기로 했다. 줄리안 집에 갔을 때 불어 쓰고 샹숑 부르고 하니깐 집에 가고 싶었다”며 가족도 그립고 친구들도 그립다.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스케줄도 바쁘고 돈도 없어서 못 간지 1년이나 됐다. 이번 일정은 짧지만 시간 내서 가기로 했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파비앙은 프랑스로 떠나기 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진짜 만나고 싶은 사람 추억의 장소 하나씩 다 갈 것이다”고 프랑스 여행을 앞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후 11시간 만에 프랑스 공항에 도착한 파비앙은 누나 엘로디를 만나자마자 뜨거운 포옹과 함께 볼키스로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파비앙은 프랑스인데 이상하다. 추워”라며 한국은 완전 덥다”고 말했고 누나 엘로디는 프랑스에 온 걸 환영한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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