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홉수소년’ 육성재, 과민성 대장 증후군때문에 ‘유도 패배’
입력 2014-08-29 21:29 
사진=아홉수소년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아홉수 소년 육성재가 대회에서 굴욕을 당했다.

29일 첫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열아홉 살 고등학생 강민구(육성재 분)는 유도 선수권대회에 나간다.

오로지 용인대학교만을 꿈꾼다는 그이지만 대회 성적은 좋지 못했다. 이에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꼭 이겨야 한다”고 필승을 외친다.

경기를 시작한 강민구. 그는 경기 도중 대장에서 신호가 오는 것을 감지한다. 상대는 강민구의 배를 압박하며 경기를 이어갔고, 결국 그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인해 대회에서 패한다.

‘아홉수 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