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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부코페’ 축하무대…“희극인들 존경한다”
입력 2014-08-29 20:45  | 수정 2014-08-29 21:03
사진=MBN스타 DB
[부산=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29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 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는 ‘부코페 갈라쇼에 앞서 등장해 ‘뱀 등을 부르며 축하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마친 후 최자는 오늘 이런 큰 무대의 오프닝을 꾸미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개코는 ‘인간의 조건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희극인들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다. 존경해 마다않는다”라고 코미디언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한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아시아 최초의 코미디페스티벌로 국내 선후배 코미디언을 비롯해 해외 공연팀의 쇼가 펼쳐진다.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1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KBS홀, 경성대 예노소극장, 감만창의문화촌, 부산 시민공원,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 대연동 레블에서 진행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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