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남부 한 병원 부근에서 포탄을 실은 픽업트럭이 폭발해 17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이라크 군이 밝혔습니다.
익명의 이라크군 장교는 문제의 픽업 트럭이 종합병원 옆에 주차돼 있었다면서, 사망자 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폭발 당시 파편으로 인해 병원 일부가 파손됐으며 부근 상점과 주택가의 피해는 더 컸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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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이라크군 장교는 문제의 픽업 트럭이 종합병원 옆에 주차돼 있었다면서, 사망자 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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