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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재범 정찬우, 카메라 향한 환한 미소 “아버지와 아들이래요”
입력 2014-08-29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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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재범 정찬우, 눈길 사로잡는 머리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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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녹화 이후 박재범 정찬우가 다정한 친분을 자랑해 화제다.

정찬우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버지와 아들이래요. 우즈퐈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찬우와 박재범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정찬우는 박재범의 어깨에 손을 두르고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박재범은 수줍은 표정으로 ‘평화(Peace)를 상징하는 손 모양을 그리고 있다.

이날 박재범은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컬투쇼 박재범 정찬우 사진에 누리꾼들은 컬투쇼 박재범 정찬우, 진짜 아빠와 아들같다. 귀엽다” 컬투쇼 박재범 정찬우 입담 정말 재미있었다.” 컬투쇼 박재범 정찬우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재범은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 곡 ‘약속해(The Promise)를 공개했다. 다음달 1일 정규 2집 ‘에볼루션(Evolution)을 발표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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