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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홍만 “착시효과로 마트서 우유 잘못 계산”
입력 2014-08-29 00:07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해피투게더에서 최홍만이 키가 커서 마트에서 이득을 본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에서는 ‘롱다리 숏다리 특집으로 최홍만, 김세진, 도경완, 소녀시대 써니, 홍진호, 황현희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홍만은 마트에서 종종 이득을 본다”며 강호동 형도 말한 적 있는데, 나같이 손이 큰 사람이 우유를 사면 더 싼 값에 살 수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최홍만은 제가 500ml의 우유를 사면 계산대에서는 200ml로 계산한다”며 제 손이 워낙 커서 착시효과가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해투는 매주 목요일 11시1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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