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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모델 포스 넘치는 수영복 화보 '숙였더니…너무 야해'
입력 2014-08-28 23:07 
이성경/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성경, 모델 포스 넘치는 수영복 화보 '숙였더니…너무 야해'

'이성경'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오소녀 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성경의 과거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끕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2화에서는 수광(이광수 분)과 소녀(이성경 분)의 키스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소녀는 수광을 보기 위해 집을 찾아왔습니다.

소녀는 "우리 아빠, 이제 쓰레기 집에 안 들여오고 판다"고 말했고 수광은 "우리집 욕할거면 꺼져. 돈 필요하면 딴 데 알아봐"라며 차갑게 대했습니다.


하지만 소녀는 그런 수광에게 기습 뽀뽀를 했고, 수광은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투렛 증후군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에 소녀는 예상했다는 듯 자신이 듣고 있던 잔잔한 음악을 들려줬고, 수광의 증상은 점차 사그라들었습니다.

수광은 소녀에게 저돌적으로 키스했고, 투렛 증후군을 이겨냈습니다.

한편 모델출신다운 174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이성경은 온라인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화보 속 이성경은 비키니를 입고 앳된데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성경은 모델다운 포스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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