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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하, `세계리틀야구 챔피언 대표로 시구` [MK포토]
입력 2014-08-28 18:34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014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 유준하(배재중)가 시구자로 초청됐다.
송파리틀야구단 유준하가 시구를 하고 있다.
한편, 송파리틀야구단의 유준하는 지난 25일에 끝난 2014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투타에 걸쳐 맹활약하며, 29년 만에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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