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29)이 9월 말께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알려졌으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28일 방송가에 따르면 그는 현재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종영 후 군 복무를 수행하게 됐다.
그는 애초 서울경찰홍보단 의무경찰로 최종 합격해 이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예정이었다. 그러나 고심 끝에 의경을 포기했고, 현 병역법에 따라 즉각 육군 현역 입영자로 자동 분류됐다.
하지만 진혁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9월 말 입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아직 입영통지서를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진혁은 2006년 데뷔했으나 지난해 드라마 ‘구가의 서로 뒤늦게 주목받았다. 이후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과 케이블채널 tvN ‘응급남녀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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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가에 따르면 그는 현재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종영 후 군 복무를 수행하게 됐다.
그는 애초 서울경찰홍보단 의무경찰로 최종 합격해 이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예정이었다. 그러나 고심 끝에 의경을 포기했고, 현 병역법에 따라 즉각 육군 현역 입영자로 자동 분류됐다.
하지만 진혁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9월 말 입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아직 입영통지서를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진혁은 2006년 데뷔했으나 지난해 드라마 ‘구가의 서로 뒤늦게 주목받았다. 이후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과 케이블채널 tvN ‘응급남녀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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